"My name is Louie."
그리고 찾아오는 정적

영어면접, 생각만 해도 정말 떨리지 않나요?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내향적, 외향적 같은 쉬운 단어들도 긴장된 면접 분위기 속에서는 생각이 잘 안 나는게 당연해요. 이 글을 발견하게 된 당신은 분명 영어면접을 앞두고 있겠군요! 면접관으로 하여금 '영어 좀 하는 지원자네?'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몇 가지 표현을 함께 배워봐요. 여기서 배운 표현들은 분명 면접장에서도 생각이 날 거예요!

STEP1. 나만의 강점이 대체 뭔데?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기 위한 자기소개가 아니라 회사의 인재로 뽑히기 위한 자기소개라는 걸 명심하세요! '나는 친절하다' 같은 1차원적인 소개에서 벗어나자구요🤣 고급 표현 하나 알려드릴게요! 한 번에 많은 업무가 밀려와도 침착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이를 가리켜 'the ability to work under pressure'라고 합니다. 비슷하게 많은 업무들을 잘 처리해서 기한에 맞추는 능력은 'the ability to perform to a deadline'이라고 해요. 문서나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는 사람은 'organization skill'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My strength is the ability to perform to a d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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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학력과 경력 깔끔하게 설명하기

저는 키위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I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Kiwi." 저는 키위 에이전시에서 마케터로 일한 경력이 있어요. "I worked for Kiwi Agency as a marketer." 저는 매거진 업계에서 인턴을 했고 일한 지 2년만에 정규직으로 승진했어요. "I worked in magazine as an intern and was promoted to full-time position in my second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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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왜 이 회사여야만 하는지?

당연히 돈 벌려고 회사에 지원했겠지만... 여기서 지원자의 당차고 정돈된 대답이 나온다면 합격은 떼놓은 당상. 이 질문에는 크게 나의 커리어/회사의 비전/포지션 이 세 가지 면에서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커리어에 중점을 두고 답변하고 싶다면 "I want to further my skills as a marketer."이 좋겠네요. 회사의 비전을 언급하고 싶다면 "I believe your company become a market leader in its industry.", 나의 역량이 포지션과 일치한다면 "My skill set matches your requirements and i can contribute by (역량)."은 완벽한 답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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