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회의 진행은 못 해도
이메일로는 소통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저 사람 일 잘한다~ 생각되는 사람은 이메일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닐까 해요! 게다가 영어 이메일까지 잘 쓴다면 인정받는 직장인.. 어려운 일이 아닐지도..?👀 자 그럼, 당신을 일잘알 직장인으로 만들어 줄 영어 이메일 표현들을 보러 갈까요?

제목부터 뭐라고 쓸지 막힌다면🤯

사회 초년생 시절, 영어 이메일 제목을 뭐라고 쓸지 몰라 다짜고짜 자기소개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요. 제목은 이메일의 내용이 무엇일지 예상이 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써주어야 해요. 또한 문장형이 아니라 단어형으로 써주는 것이 좋은데요. 몇 가지 템플릿을 살펴볼까요?

견적에 대한 의뢰: Request for Quotation
귀사의 서비스에 대한 문의: Inquiry about your service
3월 10일자 미팅 참석 요청: Invitation for March 10th conference
OO에 관한 긴급 요청: Urgent request concerning OO

👤 호칭은 어떻게..?

흔히 받는 이에게 'Dear'을 사용하는데요. 비즈니스 메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뒤에 Mr, Mrs 혹은 받는 사람이 인물이 아니라 특정 부서라면 해당 부서의 이름을 써주는데요 'Dear Customer Service' 이렇게요! 수신인이 특정되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관련 담당자에게'를 뜻하는 'To whom it may concern'를 써주시면 완벽한 서두가 될 것 같아요.

💌보내는 이가 원하는 것: 빠른 답장

'Please reply as soon as possible'라는 문장은 어딘가 강압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요. 분명 'Please'를 붙였지만 바람직한 비즈니스 표현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요. 가능한 한 빠른 회신을 요청할 때는 아래와 같은 문장을 사용해보세요!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reply to me as soon as possible.
I would be grateful if you could send me an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