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 1, 2022
미용실 가서 "살짝 다듬어만 주세요" 영어로?💇♀️
미용실만 가면 침묵하세요?
원하는 스타일 영어로 말하기✨
외국에서 의외로 미용실 갈 일이 자주 있더라고요. 긴 여행 중이라던가요. 그런데 미용실만 들어서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헤어컷', '쇼트' 같은 1차원적인 표현만 생각나시나요🥲 진짜로 내가 원했던 것은 사실 '머리끝만 살짝 다듬어주세요'였다면, 눈 크게 뜨고 주목하세요.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실전 미용실 영어! 3분 만에 정복해봐요🔥
💇♀️머리를 자를 때 다양하게 요청하기
미용실에 입장! 헤어 디자이너는 이렇게 물어보겠죠. 'How would you like your hair cut?' 머리를 살짝 정리만 하고 싶다면 'trim'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I want to trim my hair a little.'라고 말해보세요. 'trim'에는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낸다란 뜻이 있어요. 숱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신가요? 숱을 덜어내고 싶을 때 쓰는 표현으로 'thin out'이 있어요. 'Please thin out my hair'✂️
👩🦰'뿌리만 염색' 영어로 어떻게?
염색을 하러 간 당신! 머리색을 바꿀 거니까.. 'change my hair color'라고 해야할까요?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어요. 'dye'를 사용해서 'I'd like to dye my hair.'라고 말할 수 있어요. 보통 원래 머리 색깔이 자라나는 뿌리만 염색을 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간단하게 'root touch-up'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말하면, 정말 원어민식 표현이 되죠👍
👀미용실 활용도 200% 알짜 표현들
다들 고수하는 가르마 비율이 있지 않나요? 저도 그런데요. 'part'를 사용해서 머리 가르마를 표현할 수 있어요. 'Put the part on the right, please.'라고 하면, 가르마를 오른쪽으로 내달라는 의미에요. 머리카락이 건조하거나 많이 상해서 특별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죠! 이 경우 'I need hair treatment.'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특별 관리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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