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ng about이 아니라 caring for인 이유는 뭔가요?
원어민의 답변
Rebecca
일반적으로 caring about은 틀린 표현이 아니에요. 하지만 간호사가 환자를 보살펴주듯이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보살핀다고 이야기할 때는 caring for이 맞는 표현이에요. 여기서는 화자가 식당을 관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caring for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예: My grandmother is ill. I have been caring for her since she wa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우리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요. 병원에서 퇴원하신 이후로 계속 제가 돌봐드리고 있어요.) 예: It's not easy caring for patients. Nurses and doctors have tough jobs. (환자를 보살피기란 쉽지 않아요. 간호사와 의사는 정말 힘든 직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