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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On your mark는 흔한 표현인가요?
맞아요. 이 표현은 미국에서 흔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경주를 시작한다는 일종의 명령으로, 주로 아이들이 쓰는 표현이랍니다. 영국에서는 일반적으로 Ready, steady, go!라고 말해요. 비록 이 표현들이 다르게 들리긴 하겠지만, 똑같은 것을 의미한답니다. 예: Okay, so we race down the hill and whoever is first wins. On your mark. Get set. Go! = Okay, so we race down the hill and whoever is first wins. Ready, steady, go! (좋아, 이 언덕 달려 내려가기 시합하자, 처음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제자리에, 준비, 출발!) 예: I'm going to win. On your mark, get set, go! = I'm going to win. Ready, steady, go! (내가 이길 거야. 제자리에, 준비, 시작!) 둘 중에 어느 표현을 써도 괜찮아요. 질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 02.Magic calm은 무슨 뜻인가요? Magic보다는 magical이라고 쓰는 게 더 낫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magic calm보다는 magical calm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올바르죠.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여기에서는 금전적인 약속이나 지인이 가져다 주는 이 calmness 자체가 신기한 일처럼 느껴지는 걸로 보이네요. 그래서 그 느낌을 살리고자 magic으로 표현한 거죠. 예: When we went camping, there was a magic calm at sunrise. (캠핑에 갔을 때 일출을 보는데, 마치 마법과도 같이 신기한 고요함이 있었어.) 예: The sunrise feels magical! (일출이 마치 마법처럼 느껴져!)
- 03.여기서 you've got은 무슨 뜻인가요?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you've got은 there is/are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회화적 표현으로 쓰여요. 그래서 "you've got so many people packed in so closely"는 "there are so many people packed in so closely"라는 뜻이 될 수 있어요. You've got은 글자 그대로 어떤 걸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도 쓸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이 표현이 말 그대로의 의미로 쓰이는지,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쓰이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문맥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해요. 이 영상에서는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you've got은 there are를 의미한다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예: You've got (There is) a global pandemic and politicians who don't even care about it.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걸 신경쓰지 않는 정치인이 있어.) 예: You've got (You have) two siblings? (너 형제자매가 2명이야?) - 소유격을 나타내는 you've got
- 04.왜 여기서 technically를 쓴 거예요?
일반적으로 베이킹 콘테스트라고 하면 달달한 구움 과자의 솜씨를 겨루게 되는데요. 여기서 톰이 '구웠다'고 해서 제출한 미트로프는 그런 종류의 음식은 아니거든요. 여기서 톰은 미트로프가 베이킹 대회에서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오븐에서 '굽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대회에 제출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베이킹의 '기법'으로 따진다면, 여전히 구운 게 맞다는 거죠. 예: A digital artwork can, technically, still be considered a painting. (기교적으로는 디지털 미술도 회화로 볼 수 있다.) 예: Technically, I did cook this dish. Even though I bought it frozen, I still put it in the oven. (엄밀히 따지면 제가 이 음식을 요리했어요. 냉동식품을 사긴 했지만, 제가 오븐에 넣었잖아요.)
- 05."I'm screwed"란 표현은 언제 사용할 수 있나요?
Being screwed는 make mistakes(잘못하다), ruin(파괴하다, 망치다)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행동에 관한 경우는 screw 대신에 mess up으로 바꿔 말할 수도 있습니다. 무언가가 물리적으로 이상해졌을 때는 ruin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예: You really screwed up there! (네가 완전 그것을 다 망쳤어!) 예: I ruined my shoes when I stepped in mud. (진흙에 발을 디뎌서 내 신발을 망가졌어.)
- 06.Dedicated to는 무슨 뜻이에요? 예문도 알려주세요!
이 문맥에서 dedicated to는 어떤 것의 목적이 특정한 것이나 누군가를 위한 목적을 갖는다는 뜻이에요. 다른 문맥에서는 "헌정하다, 전념하다, 바치다"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예: He dedicated the song he wrote to his wife. (그는 아내에게 곡을 바쳤다.) 예: I am dedicating my time on Friday for cleaning the house. (나는 금요일 동안 대청소에 전념했다.)
- 07.man's man이 무슨 의미인가요?
man's man은 다른 남자들과 아주 잘 지내는 남자를 의미하는데요. 흔히 낚시나 사냥 같은 '남자들의 활동'을 즐기는 유형의 사람을 말해요.
- 08.왜 여기서 for이 쓰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from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네, 맞아요! 자신이 속한 단체에 대해서 소개할 때 from을 쓰는 것은 매우 흔하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화자가 for를 쓴 건 정황상 실수로 보이네요. 아니면 맥락상 자신이 DNews를 대표한다는 사실을 좀 더 알기 쉽게 하고자 for를 썼을 수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보통은 from을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예: I'm Stephanie from Google. (저는 구글에서 온 스테파니라고 합니다.) 예: I'm Siri from Apple. (저는 애플의 시리입니다.)
- 09.Be more은 무슨 뜻인가요?
좋은 질문이네요! 여기에서 피터 파커가 말하는 more는 과거 토니 스타크가 피터로 하여금 자기 자신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랐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즉, 이 more은 비교급인 better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는 거죠. 즉, A나 B나 둘 다 자기 앞가림 잘하고 훌륭한 사람이지만, 둘 중 한 명이 다른 한 명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예: The product could've been so much more, but no one invested in us. (제품은 훨씬 나아질 수 있었지만, 그 누구도 투자를 안 했다.) 예: You could be so much more than just a graphic artist. What about showing your art in galleries? (너는 그래픽 아티스트 이상이 될 수도 있어. 갤러리에 네 작품을 전시하는 건 어때?)
- 010.이 문장은 달리 표현하자면 I have spent many days that I would not redo와 같은 의미인가요?
굉장히 헷갈리는 문장이긴 하죠. 여기에서의 not a day goes by는 every day 즉 매일을 의미해요. I would not redo는 처음에는 "매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의미가 있어요. 왜냐하면, 여기서 그는 not a day goes by와 not redo를 사용하죠? 이렇게 되면 부정형이 두 번 사용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긍정형으로 바뀌어서 I would redo every day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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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gn은 여기서 '영구적으로 맡기다', '배정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여기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물건이 영원히 옷장에 남겨져 사용되지 않을 거라고 하는 말이니까요. Consign의 다른 의미로는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건네주다', '보내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예: I consigned my birthday cards to the third drawer of my dressing table. (난 내 생일 카드를 내 화장대의 세번째 서랍에 넣어놨어.) 예: I'm consigning one of my artworks to the gallery in town. (난 내 예술 작품 중 하나를 시내에 있는 갤러리에 전달하려고 해.) 예: The package has been consigned to a courier. It'll arrive tomorrow! (택배가 택배사에 전달되었어요. 내일 도착할 거예요!)
아쉽게도 "after eight hours"라는 표현을 여기에 대신 쓸 수는 없어요. In eight hours는 "after eight hours from now (지금으로부터 8시간 후에)"라는 뜻으로, 어떤 임의의 시점으로부터 8시간 이후를 나타내는 "after eight hours"를 쓸 수는 없어요. 만약 "after eight hours"를 쓰고 싶다면, 문장을 "after eight hours of sleep, I feel refreshed"으로 바꿔야만 해요.
네, 이 경우에는 entirely를 all로 바꿀 수 있어요. All과 entirely 모두 부사로 의미가 비슷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엔 바꿔서 쓸 수 있어요. 그렇지만 entirely가 조금 더 포멀한 표현이고, 무엇인가가 완전하다는 것을 더 강조하는 뉘앙스이지만, all에는 그런 뉘앙스는 없어요. 예: I spilled the drink all on my shirt. (음료를 전부 셔츠 위에 엎질렀어.) 예: I spilled the drink entirely on my shirt. (음료를 셔츠 위에 전부 다 쏟아버렸어.) All은 뭔가가 complete(완전한), whole(전체) 라는 뜻이지만 뭔가 완전히 커버되고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All 은 온전하지 않은 것들을 과장하기 위해서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것이나 전체적인 것을 표현할 때 all을 쓰는 건 그다지 강한 뉘앙스로 다가오지는 않아요.
"Scared to pieces"는 굉장히 겁에 질렸다는 뜻의 숙어입니다. 예: I was scared to pieces in the haunted house. (나는 귀신의 집에서 굉장히 무서웠어.) 예: She scared me to pieces yesterday. (그 여자는 어제 날 굉장히 놀랬어.)
Wiktionary에 있는 유사어 목록에 따르면, 가장 공식적인 단어는 absurdity입니다. nonsense에 대한 대체어로, 저라면 복수형을 사용해 absurdities라고 말할 거에요. *Wiktionary는 웹 기반의 다국어 위키 사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