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같은 조직 내에서는 co-worker보다 peer를 쓰는 게 더 자연스러운가요?

all about something이란 표현은 어떻게 쓰면 되나요?

만약, 당신이 무엇인가에 "all about"한 상태라면, 이 말은 그 무엇인가를 굉장히 좋아하거나 즐기고 있다는 말이랍니다. 예: I'm all about basketball, it's my favorite sport. (나는 농구가 정말 좋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야.) 예: She's all about reading, I haven't ever seen her without a book. (그녀는 독서광이야, 나는 걔가 책 없이 있는 걸 본 적이 없어.)

여기서 왜 인터넷에 대한 얘기를 하는거죠?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 생각에 여기서는 자기자신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시키기 위해 하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함으로써 혼자 슬픔과 고독함을 느끼려고 하는 거죠. 다른 사람들과 밖에 나가기보다는 집에 가서 인터넷을 하기를 선호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갑자기 연관없는 내용이 나온 느낌이 있기는 한데, 나머지 가사를 고려해본다면, 세상으로부터의 고립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중부정 아닌가요?

맞아요! Didn't never는 이중부정이고, 문법적으로 틀린 거예요. 말하려고 했던 건 didn't ever랍니다. 따라서 이 문장은 "for some reason, Jenny didn't ever want to go home"이 되어야 해요. 포레스트 검프를 보신 적이 있다면, 아마 포레스트가 영화 내내 전반적으로 틀린 문법으로 말하는 걸 보셨을 거예요. 주인공 검프는 IQ가 75로 조금은 낮은 캐릭터로 설정이 되어있거든요.

Come on이라는 표현에는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뜻이나 뉘앙스가 있는 것 같아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맞아요, come on이라는 표현에는 문맥에 따라서 여러 가지 다른 의미나 뉘앙스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 영상에 나온 come on은 let's go (가자), hurry up (서둘러)라고 이해할 수 있겠네요. 지금 위험에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런 의미가 된다는 걸 파악하실 수 있겠죠? 다른 상황에서 come on은 상대방에 대해서 짜증이 났거나 화가 났다는 걸 표현할 때 쓸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짜증이 묻어난 목소리나 말투로, come에 강세를 둬서 말을 하면 돼요. 예: Come on! We're going to be late for the meeting. (서둘러! 회의에 늦겠어.) 예: Oh come on, you seriously didn't hear what I just said? (아 쫌, 진심 내가 방금 뭐라고 했는지 못 들었냐?)

왜 "desperately"가 said가 아니라 need를 수식하나요?

‘Desperately’는 필사적으로, 절망적으로라는 의미를 가진 부사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수학 동아리가 정말 진지하게 팀원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 I desperately need a job. (나는 직업이 절실히 필요하다.) 예: He desperately needs a drink. (그는 절박하게 마실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