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here to~라는 문장이 흔히 사용되는 문장인가요? 비격식적인 톤이고요?

원어민의 답변
Rebecca
그렇게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된다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특정한 상황이나 문맥에 한해서는 자주 쓰인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 왜냐하면 무언가에 대한 누군가의 역할이나 임무, 목적 등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훌륭한 도입부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멀한 상황에서도 쓸 수 있답니다! 예: So, I'm here to organize all the books on the library shelves. Otherwise, no one else will. (도서관 선반에 있는 책들을 정리하러 왔습니다. 안 그러면 누구도 손을 대지 않을테니 말이죠.) 예: Jenny is here to tell us about her new book. = Hi! I'm Jenny. I'm here to tell you about my new book. (안녕, 나는 제니야. 오늘은 내 새 책에 대해서 말해 보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