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을 생략하고 그냥 look there라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원어민의 답변
Rebecca
되고 말고요! 여기에서는 설령 over를 생략하더라도 문장의 의미가 바뀌지 않는답니다. 다만, 영어권에서는 생략하지 않고 쓰는 것이 더 일반적이긴 하지만요! 예: Look over there, there's an airplane. (저기 봐, 비행기네.) 예: Look over here and say cheese! (여기 보고 웃으세요!)
Rebecca
되고 말고요! 여기에서는 설령 over를 생략하더라도 문장의 의미가 바뀌지 않는답니다. 다만, 영어권에서는 생략하지 않고 쓰는 것이 더 일반적이긴 하지만요! 예: Look over there, there's an airplane. (저기 봐, 비행기네.) 예: Look over here and say cheese! (여기 보고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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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man은 무슨 뜻인가요?
우정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main man은 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남성 친구를 가리키는 단어랍니다. 또한, 사람 관계라는 측면에서는 누군가의 가장 소중한 연인을 가리키기도 하죠. 예: Brady's my main man. We get beers together every Friday. (브래디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다. 우리는 매주 금요일만 되면 같이 맥주를 마시러 나간다.) 예: My main man has no idea about my other boyfriend. (내 연인은 나의 다른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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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someone or something”은 무슨 뜻인가요?
"thanks to someone"은 누군가로 인해서 이 상황이 일어났다는 걸 말해요. 이 경우에는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타내는 거랍니다. 예: Thanks to my brother who picked us up, we didn't have to walk there. (우리를 데리러 와준 형 덕분에 걷지 않아도 됐어.) 예: Thanks to her help, we got the project done on time. (그녀의 도움 덕분에 프로젝트를 제 시간에 끝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 표현은 누군가로 인해 안 좋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에도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예: Thanks to the stock market crash, we all lost our jobs. (주식시장붕괴 때문에 우리 모두는 직장을 잃어버렸다.) 예: We were late thanks to you. (덕분에 늦었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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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에 따라서 normal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건 왜 그런가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normal은 개인으로 하여금 어떤 특정한 상황에 융화되기 위해서 취해야 할 일련의 행동이나 방법 등을 암시해요. 즉, 그 상황의 보편적인 기준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바로 장애인을 포함해서 소위 normal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약자들이 밀려나거나 소외되는 단점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또한, normal을 판단하는 잣대는 굉장히 주관적일 수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이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 상황이나 이유 등을 먼저 잘 고려할 필요가 있어요. 예: A normal day for me starts with waking up at seven am and going for a jog! (나의 평범한 하루는 먼저 오전 7시에 기상한 후, 조깅하러 나가는 것과 함께 시작한다!) 예: I used to wish I looked "normal". But then I realized I like the way I look. (한때 나는 평범한 외모를 원했으나, 이윽고 나는 나 자신의 모습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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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ee는 언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인가요?
you see는 우리가 할 말을 상대방이 이해하기를 원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의 말을 듣고 이해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이지요. 예: You see, it's much better if you have dessert after dinner. (저기 있잖아,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를 먹는 게 훨씬 나아.) 예: You see, I didn't take your t-shirt. (있잖아, 내가 네 티셔츠 안 가져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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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여도 firm, company, enterprise, corporation의 차이는 뭔가요? 아니면 서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나요?
좋은 질문이네요. 동시에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네요. 확실히 이들 단어는 비즈니스 업계에서 동의어로 볼 수는 있지만, 그 중 일부는 더 포멀한 느낌이 강하거나 전문 용어에 가깝기도 하거든요. 먼저, company는 회사나 사업체를 묘사하는데 있어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비영리 사업체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예: I started my own little company selling custom-made t-shirts. (나는 커스텀 티셔츠를 판매하는 작은 회사를 창업했다.) 예: I work in the company that my father started. (나는 아버지가 창업하신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Corporation은 많은 자회사를 가진 그룹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법인화 절차를 거친 경우에만 법인으로 볼 수 있죠. 예: I work for the pharmaceutical business of a large corporation. (나는 대기업의 제약 사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예: Amazon is one of the biggest corporations in the world.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다.) 한편, firm은 개인으로 구성된 핵심 단체가 소유한 사업체이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위 파트너 그룹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로펌이나 회계법인 등이 있어요. 예: I am an accountant at an accounting firm. (나는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 예: I am interning at a small firm for family law. (나는 가족법을 다루는 작은 로펌에서 인턴 일을 하고있다.) 마지막으로 enterprise는 창업자가 경영하는 사업체를 가리킵니다. Company와 달리 영리적인 목적을 가진 사업체만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예: I proposed the creation of a new enterprise in the supply chain industry. (나는 공급망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체를 창업하는 것을 제안했다.) 예: My plan is to launch my personal enterprise within the next five years. (내 계획은 향후 5년 내에 나만의 사업체를 출범시키는 거다.)
방금 그 표현, 퀴즈로 풀어보세요!
이것 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