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hike와 picnic의 주요 차이점은 hike에는 육체 활동이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즉, 자연에서 산림욕을 하면서 오래 걷거나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말이죠. 한편, picnic은 자연이나 공원 등을 배경 삼아서 돗자리를 깔고 음식이나 간식을 즐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예: We hiked up the mountain and then had a picnic at the top. (우리는 산을 올라서 정상에서 소풍을 했다.) 예: I'm not fit enough to go hiking at the moment. (나는 하이킹을 할 기분이 아니었다.) 예: I love going on picnics! Especially if there's wine. (나는 소풍 가는 게 정말 좋아! 술도 곁들인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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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는 무슨 뜻인가요?
Deli는 delicatesen의 줄임말로, 사전에 조리된 음식을 파는 유형의 상점을 뜻하는데요, 이에 해당하는 걸로는 고기 요리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예를 들 수 있겠네요. 미국과 캐나다의 deli의 경우, 유대인 출신 점주가 운영하거나 주 고객이 유대인 소비자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들의 니즈에 맞춰서 상품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이런 종류의 음식을 가리켜 Jewish delis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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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이 왜 문장 마지막에 잇는 거죠?
"for" 이라는 전치사는 문장의 마지막에 놓여서 앞서 언급한 목적어를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그 목적어에 관련이 된 거죠. 여기서는 "bought things"를 지칭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문장에서도 물론 사용할 수 있습니다! for은 때때로 "because of"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 How long are you here for? (여기 얼마나 오래 계세요?) 예: She's the lady I made this cake for. (그녀가 내가 이 케이크를 주려고 만든 사람이야.) => "the lady"를 다시 지칭해주는 역할 예: I'm not sure what this is for. (이게 뭘 위한건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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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I can't see anybody라고 해도 되나요?
Don't와 can't는 다르다는 걸 기억하셔야 해요. Can't는 무언가를 할 능력이 없다는 의미가 있지만, don't는 그것을 할 능력이나 스킬은 있지만 어떤 이유로 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 경우 자신의 시야를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죠. 이렇게 인포멀한 상황에서는 can't 대신에 don't라고 할 수 있어요. Don't라고 하는 게 더 원어민들이 더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그래서 "영어를 잘 못 한다"고 할 때도 I can't speak English보다는 I don't speak English라고 하는 걸 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예: I can't drive a car as I never learnt how to. (운전을 배운 적이 없어서 운전할 수 없어. - 능력이 없음) 예: I don't drive a car because I don't have my license expired. (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끝나서 운전을 못 해. - 능력은 있지만 다른 이유로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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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ed 대신에 쓸 수 있는 단어엔 어떤 게 있나요?
보통 smash하면 뭔가를 부수는 것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영국에서는 뭔가를 굉장히 훌륭하게 해냈을 때 smashed라는 표현을 써요. 비슷한 표현으로는 nailed it 혹은 killed it이 있고요. 이 두 개는 다소 격식이 없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오히려 자주 쓰인답니다. 심지어 뜻도 똑같아서 지역에 맞춰서 잘 활용하면 될 거에요. 예: Great job singing, you killed it! (훌륭한 노래였어. 정말 끝내주더라!) 예: He nailed the interview. (그는 환상적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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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에서 접두사 self-를 생략하면 문장의 뉘앙스가 바뀔까요? 환경 문제와 같이 일반적인 대상에 대해서 말할 때에는 아무래도 간단하게 conscious나 aware를 쓰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싶어서요.
Self가 다른 단어랑 조합이 된다면, 이건 보통은 그 행동이 그 사람이 스스로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서, self-reflection은 자신을 뜻하는 self와 고찰을 뜻하는 reflection이 합쳐지면, 이건 그 사람이 스스로 고찰을 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처럼 말이죠. 마찬가지로 self-concious라고 하면 남의 시선에 대해서 스스로가 의식을 하는 것을 가리키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self-concious한 감정을 느낀다면, 그건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서 신경질적으로 의식하는 걸 가리키게 된답니다. 예: I wore an ugly shirt to school and felt self-conscious all day. (흉측한 셔츠를 입고 학교에 갔다가 어찌나 눈치가 보이던지.) 예: I have always had an independent and self-reliant personality. (나는 항상 독립적이고 자립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방금 그 표현, 퀴즈로 풀어보세요!
이건 확실히 내가 갔던 하이킹 중에서도 가장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