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been"은 언제 사용하는 말이죠? "should have been"과는 다른 건가요?

Rebecca

네, "must have been"은 "should have been"과는 달라요. "Must have been"은 과거에 대해 어떤 결론, 판단에 도달하는 것을 뜻하는데, "should have been"은 어떤 일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했지만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죠. 예: The food should have been delivered by now, but it isn't. (음식이 이미 배달되었어야 하는데, 아직 안 됐어.) 예: The food must have been delivered by now at the party. We'll eat when we arrive. (음식이 지금쯤이면 파티에 이미 배달되었을 거야. 우리가 도착했을 때 먹을 수 있을 거야.) 예: She must have been scared when the incident happened. (그 사고가 났을 때 그녀는 무서웠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