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뒤에 오는 게 구체적인 것을 가리킬 때는 to learn을 써요. 하지만 화자는 일반적인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지, 구체적인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는 learning이라고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to부정사가 아닌 동명사 learning을 쓰는 게 좋아요. 예: I want to learn Spanish.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 예: Studying is essential to learning. (학습에는 공부가 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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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 of는 무슨 뜻인가요?
Sort of는 "in some way, slightly, somewhat, moderately, like (마치, 적당히, 뭐랄까)"라는 뜻이에요. 예: She sort of has a crush on Jimmy. 예: He sort of likes the Avengers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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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wander far는 무슨 뜻인가요?
Wander은 평범하게 걸어 다니거나 혹은 정처 없이 걸어 다니는 것을 뜻하는데요, 그래서 don't wander far은 "멀리 싸돌아다니지 말라"는 걸 뜻하죠. 여기에서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멀리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그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샘플을 접할 기회가 없으리라는 것을 암시하기 위한 거죠. 예: It's busy today, don't wander far or you might get lost. (오늘은 바쁘니깐 멀리까지 싸돌아다니지 마라. 그러다 괜히 길 잃어버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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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hief는 무슨 뜻인가요? 장난이라는 뜻인가요?
Mischief는 장난이랑 비슷하지만, 뉘앙스는 약간 달라요. 먼저, prank는 진짜 장난이나 속임수(어디까지나 익살스럽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준에서)를 가리켜요. 하지만 mischief는 좀 더 은밀하고 문제의 소지가 있는 행동 전반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어요. 즉, 같은 장난이긴 하지만 prank는 mischief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죠. 예: I played a prank on my dad yesterday. (어제 아빠에게 장난 좀 쳤다.) 예: The kids were up to mischief again. They spray painted vulgar words onto somebody's car. (애들이 또 못된 장난을 쳤네. 남에 차에다가 페인트로 이딴 글이나 적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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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nate"이 무슨 뜻이고 언제 사용되는 말이죠?
"emanate"는 동사로써, 기원지로부터 무언가가 나오다 라는 뜻이에요. 추상적인 걸 말할 수도 있고, 알아차릴 수 있는 무언가를 말할 수 있죠. Ex: Joy emanated from his face. (즐거움이 그의 얼굴에서 뿜어져나왔다.) Ex: Warmth emanated from the fireplace. (온기가 벽난로에서 뿜어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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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to라는 표현은 항상 부정적인 것을 가리킬 때 쓰이는 표현인가요?
아뇨, lead to는 항상 부정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일반적인 의미는 한 가지가 다른 어떤 것을 발생시키거나 존재하게 한다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부정적인 것일 수도 있고, 또 긍정적인 것일 수도 있는 거죠. 예: Sometimes evaluations at work lead to getting promotions. (종종 직장에서의 평가는 승진으로 이어진다.) 예: Breaking the rules can lead to getting detention at school. (규칙을 어기면 학교에서 방과 후에 남게 될 수 있어.) 예: Being kind can lead to good things happening to you. (친절하면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어요.)
방금 그 표현, 퀴즈로 풀어보세요!
무언가를 배우는 데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지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