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을 뜻하는 cooperation과 마찬가지로 [Co-]는 공동을 뜻하는 건가요?
원어민의 답변
Rebecca
네, 맞아요! 접두사 co-는 사실 라틴어에서 기원했는데요, 다른 단어와 합쳐짐으로써 공동을 뜻하게 되는 거죠! 접두사 co-를 쓰는 대표적인 단어로는 "협동(cooperation)", "협업(collaboration)" 그리고 "동료(coworker)" 등이 있어요.
Rebecca
네, 맞아요! 접두사 co-는 사실 라틴어에서 기원했는데요, 다른 단어와 합쳐짐으로써 공동을 뜻하게 되는 거죠! 접두사 co-를 쓰는 대표적인 단어로는 "협동(cooperation)", "협업(collaboration)" 그리고 "동료(coworker)"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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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but not least"는 연설에서만 사용되는 말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때 사용되며 연설에서 사용되는 것이 아주 흔하지만, 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말입니다! 예: Last but not least, I'd like to thank my parents for their love and support. (마지막이지만 역시 중요하게 할 말은, 사랑과 도움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 연설 예: Last but not least, the weight of the item is crucial to calculating velocity. (마지막이지만 역시 중요한 것으로, 속도를 계산하는 데에 물건의 품목은 아주 중요하다.)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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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대신에 of를 써도 되나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of와 about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 등을 묻는다면 what are you thinking of보다는 what are you thinking about이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답니다! 예: You look lost. What are you thinking about? (고민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생각하고 있어?) 예: I'm thinking about what I should do after work. (일 끝나고 나면 뭘 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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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두 개의 명사인 others와 something of value가 연속으로 올 수 있나요?
명사인 others와 something of value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그가 리스트에 나와 있는 각 특징들을 빠르게 말하는 과정에서 문장을 줄여서 말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화자가 의도한 문장은 "You should serve something of value to others (너는 다른 이들에게 가치 있는 걸 제공해야 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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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someone]"이 무슨 뜻이죠? 언제 사용되는 말이죠?
"Enter [someone]" 이라는 말은 배우가 언제 무대에 올라야 하는지 지시해 주기 위해 사용되던 말인데요. 지금은 누군가가 어떤 대화나 이야기의 일부임을 나타내 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여기가 이제 [누군가]가 들어올 때에요" 라고 하는 것처럼요, 그 사람이 그 이야기 혹은 대화의 주요 인물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는 거죠. 이렇게 말을 하면 좀 극적인 효과를 주기도 하고, 재미를 더해주기도 하죠. 놀람이나 우연 혹은 무언가의 적절한 때 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I had lost my puppy. Enter Dave, who offered to drive around and find the puppy. (난 내 강아지를 잃어버렸었어. 이때 데이브가 등장해서 여기저기 운전해서 다니며 찾아보겠다고 했지.) 예: The party was getting so dull, then enter Jen: she lightened up the whole place. (그 파티는 지루해져 갔는데, 젠이 등장했어. 그녀는 그 장소 전체의 분위기를 띄워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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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to shake와 그냥 shake의 차이는 뭔가요?
Get to do something은 뭔가를 할 기회를 얻다는 뜻인데요. 보통 get to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무언가를 하고 싶지만, 그 기회가 없다"는 것을 강조할 때 쓰이는데요. 이 경우 챈들러는 산타로 분장했는데요, 이때 산타클로스 특유의 푸짐한 뱃살을 흔들어 보고 싶지만, 그럴 여유도 없다는 것을 말하는 거죠. 다만 여유가 없다고만 말할 뿐 I didn't shake my belly 표현 자체는 그 이유를 설명해주지는 않아요. 한편, I didn't get to는 적어도 자신이 뜻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지만요. 예: My whole family gets to go to Disneyland this summer. (이번 여름에 우리 가족은 디즈니랜드에 갈 거다.) 예: I didn't get to eat anything all day. Work was so busy. (오늘 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어. 일이 너무 바빴거든.)
방금 그 표현, 퀴즈로 풀어보세요!
"협력하여 박멸하기"는 그 빠른 속도에 혹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