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asking question

왜 "pinch myself"라고 한거죠? 꿈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인가요? 흔히 사용되는 표현인가요?

teacher

원어민의 답변

Rebecca

네 맞습니다! Pinch myself라는 말은 뭔가 꿈인 것만 같은 때, 혹은 사실이라기엔 너무 좋을 때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이 표현은 어떤 일이 현실이 아닌 꿈일 경우 꼬집음으로써 오는 고통이 꿈에서 깨워줄 것이라는 생각으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어떤 일이 현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pinch me(날 꼬집어줘)라고 말하는 것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예: I can't believe I'm in Paris. I could pinch myself. (내가 파리에 있다는 걸 믿을 수 없어. 꼬집어봐야 할 정도야.) 예: Pinch me. Did I just meet Harry Styles? (나 꼬집어봐. 방금 해리 스타일스 본 거 맞아?)

많이 본 Q&A

12/21

방금 그 표현, 퀴즈로 풀어보세요!

물론이죠, 기대돼요. 스스로를 막 꼬집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