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노래 부르고 나서 목이 아팠던 경험, 다들 있잖아요?
마이크 쥔 사람보다 더 크게 노래 부르는 사람 나야 나~😉
그렇지만 그렇게 신나게 놀아버리고 나면, 다음 날은 목이 쉬어서 말을 제대로 못하기도 해요 😵
이렇게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고 나서, 목이 쉬는 건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 “목청껏 노래하다”는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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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신나는 추억의 노래가 나오면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 건 예의가 아니죠?🙅♀️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서 목청껏 노래를 불러야죠!
”목청껏 노래하다”는 영어로, “sing at the top of [one’s] lungs”라고 한답니다.
”목청껏 소리지르다”라고 하려면, “shout at the top of [one’s] lungs”라고 하면 되고요.
When I am stressed, sometimes, I want to sing at the top of my lungs!🫁
🙌 한국인-떼창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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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팬들의 떼창 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고 해요.
노래방에서도 떼창을 하는 사람들인데, 공연장에서는 오죽할까요 😂
떼창은 영어로 singalong인데, 아마 이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영화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했을 때,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OST를 함께 따라 부르는
“싱어롱 특별 상영”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었죠. 이렇듯, singalong은 여럿이 함께 노래를 부를 때 쓰는 표현이랍니다.
I miss camping trips! Our family would have singalongs on our way to the campsite🔥
❓”나 목이 완전히 갔어”를 영어로 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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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든, 신나는 페스티벌에 가서든 마음껏 노래를 부르다 보면, 목이 완전히 갔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죠 😖 이럴 때는 영어로 “oh my, my voice is shot”이라고 표현하면 된답니다.
나중에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나서 목이 아플 때, 친구들에게 이 표현을 슬쩍 한번 알려줘보세요😉
When I sing too much, my voice is shot the next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