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asking questi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가 뭔가요? 전쟁 때문에만 생기는 건가요?

teacher

원어민의 답변

Rebecca

흔히 우리에게 PTSD라고 알려진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의미해요. 이는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줄 정도의 끔찍한 경험을 한 이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PTSD를 앓는 주요 원인으로는 대재해나 성폭력, 큰 사고 혹은 학대 등이 지목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주요 증상으로는 떠올리기 싫어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잔상, 악몽, 불안감 그리고 정신적인 마비 등이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피해자는 우울증이나 약물남용 그리고 불안장애 등을 겪는다고 해요. 예: During WWI, PTSD was not understood well by doctors. They called the trauma suffered by soldiers "shell shock". (제1차 세계대전 당시, PTSD라는 개념을 의사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이들이 전장에서 겪은 트라우마를 셸 쇼크라고 불렀다.) 예: American studies have shown that women and minorities are more likely to experience PTSD. (미국 학회에서는 여성들과 소수민족들이 PTSD를 겪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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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주치의는 그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