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Workbench는 작업대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는 목재 작업이나, 기계 작업을 비롯한 각종 작업을 할 수 있는 평평한 테이블이나 작업대 등을 가리켜요. 여기에서 릭의 작업대에는 수많은 도구와 자재가 있는 만큼, 이곳에서 릭이 평소에 작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예: I like to make small projects at my workbench. (작업대에서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 I cleaned up your workbench for you, it was getting too cluttered. (너무 지저분해서 네 작업대를 정리해 뒀다.)
10/28
1
Go away의 의미는 뭔가요?
"Go away"는 없어지거나, 사라지거나, 떠나는 것을 말해요. 해가 지면 그림자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림자를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네요. 예: Go away! I don't want to talk to you right now. (저리 가! 지금 너랑 말하고 싶지 않아.) 예: He made the monsters go away. (그는 괴물들을 도망치게 만들었다.) 예: Go away or I am calling the police. (꺼져, 아니면 경찰을 부르겠어.)
2
I need people이라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이 men은 my men의 단축형으로, 화자와 함께 일하는 경찰관을 가리켜요. 따라서 자신의 부하들이 건물에 들어가기를 바라고 있는 거죠. 그 팀의 경찰관은 모두 남성이기 때문에 men이라고 말하는 거랍니다.
3
Long to가 "~하길 바라다"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be가 go라고 이해해도 되나요?
좋은 질문이에요! Place I long to be은 the place I desperately long to be in/at으로 해석합니다. 이 대사의 be은 be in 또는 be at라는 소리예요. 이는 go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예: I long to be in Paris right now. (지금 바로 파리에 가고 싶어.) 예: A: Where do you long to be? (어디에 가고 싶어?) B: On a nice sunny beach somewhere. (어딘가 햇볕이 강하고 멋진 해변.)
4
stimulant가 셀 수 있는 명사인가요? 왜 여기서 관사가 쓰인 거죠?
네, 맞아요! 이건 셀 수 있는 명사랍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구두로 표현할 때에는 stimulants라는 복수형으로 쓰기는 하지만 여기에서는 특정한 종류의 각성제를 언급하는 만큼 관사 a와 함께 단수형으로 쓰는 것으로 보이네요. 예: They have a dish called lobster lasagne at the restaurant, it's so good. (그 식당에는 랍스터 라자냐라는 요리가 있는데, 매우 훌륭해.) 예: Caffeine is a great stimulant to have in small amounts! (소량의 카페인은 훌륭한 각성제다.)
5
Really real은 말장난인 건가요?
아뇨, 말장난은 아닙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알겠네요. 여기서 really는 단순히 강조로 쓰이고 있어요. 하지만 r처럼 같은 글자가 여러 단어의 문두에 사용되는 것을 두운법이라고 해요. 시적인 울림을 주게 되죠. 예: Bob's banging burgers. Best bite I've ever had. (밥의 햄버거 최고야. 지금까지 먹어본 한 입 중에 최고였어.) => 여기서 banging는 amazing과 같은 의미 예: All of Alice's apples are added to the basket. (앨리스의 사과는 모두 바구니 안에 넣었어.) 예: They're really strange. (그것들은 정말 이상해.)
방금 그 표현, 퀴즈로 풀어보세요!
내 작업대 위를 보렴, 모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