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체포하기에 앞서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고 말하는 행위는 어째서 중요한가요?

원어민의 답변
Rebecca
좋은 질문이네요! 본문처럼 누군가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권리를 읊는 건 "미란다의 원칙(Miranda rights/Miranda warning)"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를 언급하지 않으면 설령 그 용의자가 얼마나 흉악한 범죄자든, 그들이 실제로 유죄를 저질렀든, 법정에서 그게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또한, 경찰관들에 의한 불법적인 심문을 포함해서 용의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