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waiting이라는 표현은 좀 캐주얼한 것 같은데, 다른 대체할 수 있는 표현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원어민의 답변
Rebecca
확실히 I'm waiting은 캐주얼하게 사용하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보통 I'm waiting은 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수동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에 이 표현을 대체하고 싶다면 await이나 I'll be on standby를 쓰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앞서 언급된 I'm waiting과 비교했을 때 좀 더 포멀하고 정중한 뉘앙스를 가지는 것이 특징인 표현이죠. 예: I'll be on standby until you choose what venue you want. Then we can start decorating! (당신이 장소를 고를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 고르고 나면, 이제 장식을 시작할 수 있겠군요!) 예: It was great chatting with you today. I'll await your response before we move forward with the plan. (어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당신의 응답부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