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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Have something to do with가 무슨 의미인가요?
"something to do with"란 표현은 무엇이 다른 무언가와 연관이 되어 있거나, 연결되어 있거나, 다른 무언가에 대한 것이라는 뜻이에요. 예: I don't remember everything he said, but it had something to do with the letter he received yesterday. (난 그가 말한 모든 걸 기억하진 않아. 하지만 그가 어제 받은 편지와 관련이 있었던 것 같아.) 예: Maybe she didn't commit the crime, but I know she had something to do with it. (어쩌면 그녀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그녀도 뭔가 연관되어 있단 걸 난 알아.)
- 02.여기서 in just a few months는 어떤 의미인가요?
In just a few months는 자신이 의사로부터 "몇 개월만 살 수 있다는 시한부 인생이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데 몇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의미해요.
- 03.Set someone down은 무슨 뜻인가요?
Set someone down은 누군가를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것을 뜻해요. 만약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물체일 경우에는 set something down이라고 할 수 있고요. 즉 이 영상은 서쪽 바람이 프시케를 궁전 앞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준 것을 뜻하는 거죠. 예: He set the kitten down carefully in the grass. (그는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풀숲에 내려놨다.) 예: Could you set the food down on the table? (테이블에 음식 좀 놔줄래?)
- 04.Rein은 role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reins는 비유적인 표현인데요, take the reins라는 표현은 take control의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그리고 reins는 말이 이동 수단으로서 쓰이던 시절에 그 말을 제어하고자 쓰이던 "고삐(rein)"에서 유래했답니다. 예: Can you take the reins on this project? A family emergency has come up. (이 프로젝트 좀 맡아줄래? 급한 가족일이 좀 있어서 그래.) 예: I decided to take the reins when I saw it was all very disorganized.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걸 보고 내가 접수하기로 했다.) 예: Charlie took the reins, and the party turned out really well. (찰리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파티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졌다.)
- 05.Over를 빼고 말해도 되나요?
Over가 없어지면 살짝 달라져요. Over here는 어떤 객체가 여러분으로부터 거리가 조금 멀리 떨어져 있음을 나타내요. 그냥 here라고만 한다면 가까이에 있거나 바로 옆에 있다는 뜻이 됩니다. 예: All of my books are over here. (내 책은 전부 여기에 있어.) 예: She is sitting over there. (그녀는 저쪽에 앉아있다.) 예: I want you to put our dishes here. (접시를 여기에 놓았으면 해.) 예: I parked my car over there. (저기에 차를 세웠어.)
- 06.authentic이 무슨 의미인가요? 예문 좀 부탁드려요!
"Authentic"이라는 말은 "진짜의" "본래의" "진실된"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형용사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맥스의 꿀벌 코스튬의상이 진짜 벌 같다라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 Is that an authentic Chanel bag? It looks real. (이거 진짜 샤넬 가방이야? 진짜처럼 보인다.) 예: The film is set in the 1920s, so the costume designer has to make sure the costumes look as historically authentic as possible. (그 영화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의상 제작자는 의상들이 최대한 역사적인 배경에 진실되보이도록 해야했다.)
- 07.To 대신에 into를 쓰는 건 어색한가요?
네, 어색하게 들릴 거예요! 왜냐하면, 여기에서 그 남성은 아파트가 눈에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또한, walk to는 멀리서부터 걸어서 오는 것을 상정할 때 사용할 수 있지만, walk into는 아파트를 포함한 건물 등을 걸어서 입장할 때에 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예: I'm going to walk to the shops later today. Do you wanna join me? (오늘, 나는 이따가 가게로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래?) 예: I didn't realize how busy the cafe was until I walked into it. (가게에 입장하기 전까지 나는 카페가 그리 바쁜 줄은 몰랐다.)
- 08."collect thought"가 무슨 뜻이고 언제 사용되는 말이죠?
"collect one's thoughts"는 무언가에 대해 준비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정신을 가다듬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야 하거나, 무언가에 대해 생각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말이에요. 대화, 결정, 연설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 조금 더 명확성을 가지고자 할 때 "collect your thought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나 감정을 내부적으로 다듬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예: I'll continue this conversation after I've collected my thoughts. (생각을 좀 정리하고 이 대화를 이어나갈게.) 예: Let me just collect my thoughts. Alright. Let's get the next train. (내 생각 좀 정리할게. 좋았어. 다음 기차를 타자.) 예: After Rosie had calmed down and collected her thoughts, she could tell the cops what the robber looked like. (로지는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정리한 후, 경찰에게 도둑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해줄 수 있었다.)
- 09.여기에서 bit the dust는 뭘 의미하는 건가요?
bit the dust는 끝나다, 실패하다, 죽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서 여자는 and bit the dust라고 말하고 있는데 애인이 죽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거죠. 예: Wow, that competitor is out of the race too. Looks like another one bit the dust. (와, 저 라이벌도 레이스에서 탈락이네. 또 한 명이 실패한 것 같다.) 예: I just took out the last enemy sniper with a head shot! Looks like he bit the dust. (마지막 적의 스나이퍼를 헤드샷으로 쓰러뜨렸어! 죽은 것 같네!)
- 010.On soda 대신에 with soda라고 해도 되나요?
물론이죠! 전치사 on 대신에 with를 써도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답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음식이나 음료일 경우, fill up on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널리 쓰이는 편이에요. 만약 with를 쓰고 싶다면, 소유격과 함께 fill oneself up with라고 쓰는 편이 더 자연스러워요. 예: Don't fill up with rice or you won't have room for dessert. = Don't fill yourself up with rice or you won't have room for dessert. = Don't fill up on rice or you won't have room for dessert. (쌀밥을 배불리 먹으면, 후식 먹을 공간도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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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mfort는 어떤 일을 하거나 어딘가에 있을 때 불편함이나 위화감을 느끼거나, 긴장하거나 어색함을 느끼는 걸 뜻합니다. 즉, 편안함과는 정반대의 개념인 거죠. 불편함을 느끼면, 그 경험을 통해서 어떤 교훈을 배우거나 성장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즉, 불편함 역시 성장의 과정 중 하나라는 거죠! 또한, discomfort는 자신의 신체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비정상적인 걸 느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I feel discomforted with my situation at work. (직장에서의 상황 때문에 불편하다.) 예: I feel physical discomfort due to the hot weather. (더운 날씨 때문에 나는 체력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Are supposed to"는 무언가를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혹은 해야 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어요. 여기서는 특정 가이드 혹은 하는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예: I was supposed to finish my project last night. But I didn't have enough time. (난 어젯밤에 내 프로젝트를 끝내는 거였어. 하지만 충분한 시간이 없었어.) 예: We are supposed to bake the cake for tomorrow. (우린 내일을 위해 케이크를 구워야 해.)
확실히 "결말(end)", "최종 상품(final product)" 혹은 "(행동과 상태에 따른) 결과(result)" 라는 뜻만 놓고 보면 두 단어는 매우 비슷하죠! 하지만 사실 이 두 단어는 쓰이는 상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consequence는 그중에서도 부정적인 상황에서만 쓰이거든요. 예: There will be consequences to your actions. (네 행동에 따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 부정적인 뉘앙스 (Negative) 예: There will be negative results due to your actions. (네 행동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 위와 같이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형용사 negative 때문 예: The results of our experiment were great. (우리 실험의 결과는 훌륭했다.) 예: The consequence of waking up late was that we missed our flight. (늦잠의 결과로써 우리는 비행기를 놓쳤다.)
확실히 우리에게는 눈이 두 개가 있죠.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vision은 눈이 아니라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 즉 시력을 뜻하기 때문에 해당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야간 투시, 혹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night vision은 단수형으로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거죠. 예: I used to have twenty twenty vision, and then I got old. (한 때는 시력이 좋았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말이지.) 예: My vision is blurry. I think I need to get glasses. (눈이 흐릿하다. 안경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예: I wish I had night vision so I wouldn't be scared of the dark.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떨지 않게 야간 투시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 맞지 않아요. 맞는 문장을 만드려면, "Ice Bear is not afraid of tiny germs."라고 써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스 베어는 종종 문장을 짧게 만들고 문법적으로 맞지 않게 말하곤 해요. 또한 자신의 얘기를 제3자처럼 말해서 스스로를 "Ice Bear"라고 부르곤 하죠. 그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그가 옳지 않은 문법을 쓰는 건 일반적인 일이고, 이 문장이 틀린 문법이란 걸 알고 있는 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