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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A after B는 A가 B를 쫓는다는 뜻인가요?
네, 이 문맥에서 after는 chase (쫓다), look for (찾다), try to get (잡으려고 하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뭔가가 누군가를 after 한다는 건 그 사람을 찾고 있거나 잡으려고 한다는 뜻이에요. 예: You'd better hide. The whole city is after you. (숨는 게 좋겠어. 이 도시 모두가 너를 쫓고 있으니까.)
- 02."been around"가 뭔가요?
좋은 질문이에요. "been around"에는 몇 가지 의미가 있지만 여기서는 '존재해 왔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어요. 영상에서 "빨간 립스틱"은 5000년 이상 존재해 왔죠.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예: I wonder how long have cell phones been around? (휴대폰 발명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하네.) 예: Disco has been around since the seventies. (디스코는 70년대부터 있던 춤이다.)
- 03.Arm wrestling이라고 해도 되나요? Arm wrestle이 더 흔히 쓰는 표현인가요?
Arm wrestle과 arm wrestling 둘 다 맞는 말이에요. Arm wrestle은 현재 동사인데 명사로도 쓸 수 있어요. 과거형으로 쓰고 싶다면 arm wrestled라고 하거나 앞에 did를 붙여서 did arm wrestle이라고 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arm wrestling은 진행형 동작을 나타내는 현재 분사, 동명사입니다. 이렇듯 여기서 arm wrestling이라고 하면 조금 어색하게 들리겠네요. 예: Why are they arm wrestling? (쟤네는 왜 팔씨름을 하지?) 예: Why did they arm wrestle? (쟤네는 왜 팔씨름을 했지?) 예: They arm wrestled? (걔네가 팔씨름을 했어?) 예: I will arm wrestle you and win. (너랑 팔씨름을 해서 내가 이길 거야.)
- 04."walk the walk, talk the talk"가 무슨 뜻이죠?
"talk the talk and walk the walk"는 흔히 사용되는 관용어인데요, 말한 것을 말만 하지 말고 실제로 한다는 뜻이에요. 말한 것에 대해 실제로 했는지를 말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예: Jim talks the talk about recycling, but he doesn't walk the walk. (짐은 재활용에 대해 말하지만 실제로 하지 않아.) 예: She talks the talk and even walks the walk with her values. (그녀는 말을 화려하게 하고 실제로 그렇게 이행해.)
- 05.zillion이란 단어는 자주 사용하나요?
zillion은 극도로 많은 수를 나타내요. 이 단어는 엄청나게 많은 양을 강조할 때 흔하게 사용되죠. 일반적인 회화에서는 실제 숫자를 나타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주 자주 사용되지는 않아요.
- 06.왜 maybe가 동사인 get started 뒤에 와 있나요?
부사 maybe는 문장 어디에나 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여기서는 문장의 의미를 바꾸지 않으면서 Maybe you get started a little slowly...라고 말할 수 있어요. 부사는 동사 뒤에 오는 경우가 많지만 maybe의 경우에는 주어(you)와 동사 (get started) 앞인 문장의 맨 앞에 있을 수도, 문장 맨 뒤에 올 수도 있어요. 예: Are you hungry, maybe? (배고프니, 혹시?) 예: Maybe the office has closed already. (어쩌면 이미 사무실은 문을 닫았을 수도 있어.)
- 07.as much as 가 무슨 뜻이고, 이런 식으로 이를 문장 처음에 쓸 수 있는 상황은 어떨 때일까요?
문장 서두의 as much as는 even though나 although의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상황이 대조적인 것을 시사하는 거죠. 예: As much as I wish I could go, I am not free this weekend. (나도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번 주말에는 그럴 여유가 없어.) 예: As much as I had enjoyed my adventure, it was good to be back. (모험이 즐거웠던 만큼, (집으로) 돌아와서 좋았어.)
- 08.Enough가 부사로 done을 수식하고 있나요?
맞습니다! 여기서 enough는 done을 수식하는 부사로 a sufficient amount(충분한 양)이라는 뜻이에요. 예: I have done enough homework, so I can have fun now. (나는 충분히 숙제를 끝냈기 때문에 지금은 놀 수 있어.) 예: She is old enough to get her driver's license. (그녀는 운전면허를 따기엔 충분히 나이가 많지.)
- 09.First dance는 무슨 뜻인가요?
First dance는 어떠한 이벤트나 행사를 정식으로 시작하는 것을 알리는 춤을 가리킵니다. 특히 결혼식에서는 그 주역인 신부와 신랑이 첫 춤으로 피로를 하는 것이 중요한 행사로 자리를 잡았죠. 예: What song are you guys going to dance to for your first dance? (첫 댄스에서는 어떤 곡으로 춤을 출 거야?) 예: I'm extremely nervous about doing the first dance for the Governor's Ball. (주지사 주최의 무도회에서 첫 춤을 춘다니 너무 긴장된다.)
- 010.Shore up, build up, strength은 모두 같은 의미인가요?
회원님의 질문을 답변하자면, 이 세 개의 단어는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요. "Shore up"은 support(지지하다), help(돕다) or strengthen(강화하다)란 의미에요. "Build up"은 develop(발달하다) or improve gradually(천천히 개선하다)란 의미에요. "Strength"는 be strong(강하다) or tough(강인하다)란 뜻이에요. 하지만 strength를 strengthen으로 바꾸면 의미가 바뀌어요. make stronger(더 강하게 만들다), build up(강화하다)란 뜻이 되죠. 단어를 이렇게 살짝 바꾸면 이 세 개의 단어가 같은 의미를 가지게 되죠. 아래의 예시를 보시면, 언급한 세 단어를 사용해서 세 개의 다른 문장을 만들었지만, 모두 같은 뜻이에요. 예: The military shored up their defenses. (군대는 그들의 방어를 강화했다.) 예: The military built up their defenses. 예: The military strengthened their defenses. 훌륭한 질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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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mfort는 어떤 일을 하거나 어딘가에 있을 때 불편함이나 위화감을 느끼거나, 긴장하거나 어색함을 느끼는 걸 뜻합니다. 즉, 편안함과는 정반대의 개념인 거죠. 불편함을 느끼면, 그 경험을 통해서 어떤 교훈을 배우거나 성장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즉, 불편함 역시 성장의 과정 중 하나라는 거죠! 또한, discomfort는 자신의 신체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비정상적인 걸 느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I feel discomforted with my situation at work. (직장에서의 상황 때문에 불편하다.) 예: I feel physical discomfort due to the hot weather. (더운 날씨 때문에 나는 체력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Are supposed to"는 무언가를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혹은 해야 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어요. 여기서는 특정 가이드 혹은 하는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예: I was supposed to finish my project last night. But I didn't have enough time. (난 어젯밤에 내 프로젝트를 끝내는 거였어. 하지만 충분한 시간이 없었어.) 예: We are supposed to bake the cake for tomorrow. (우린 내일을 위해 케이크를 구워야 해.)
확실히 "결말(end)", "최종 상품(final product)" 혹은 "(행동과 상태에 따른) 결과(result)" 라는 뜻만 놓고 보면 두 단어는 매우 비슷하죠! 하지만 사실 이 두 단어는 쓰이는 상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consequence는 그중에서도 부정적인 상황에서만 쓰이거든요. 예: There will be consequences to your actions. (네 행동에 따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 부정적인 뉘앙스 (Negative) 예: There will be negative results due to your actions. (네 행동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 위와 같이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형용사 negative 때문 예: The results of our experiment were great. (우리 실험의 결과는 훌륭했다.) 예: The consequence of waking up late was that we missed our flight. (늦잠의 결과로써 우리는 비행기를 놓쳤다.)
확실히 우리에게는 눈이 두 개가 있죠.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vision은 눈이 아니라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 즉 시력을 뜻하기 때문에 해당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야간 투시, 혹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night vision은 단수형으로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거죠. 예: I used to have twenty twenty vision, and then I got old. (한 때는 시력이 좋았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말이지.) 예: My vision is blurry. I think I need to get glasses. (눈이 흐릿하다. 안경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예: I wish I had night vision so I wouldn't be scared of the dark.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떨지 않게 야간 투시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 맞지 않아요. 맞는 문장을 만드려면, "Ice Bear is not afraid of tiny germs."라고 써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스 베어는 종종 문장을 짧게 만들고 문법적으로 맞지 않게 말하곤 해요. 또한 자신의 얘기를 제3자처럼 말해서 스스로를 "Ice Bear"라고 부르곤 하죠. 그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그가 옳지 않은 문법을 쓰는 건 일반적인 일이고, 이 문장이 틀린 문법이란 걸 알고 있는 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