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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여기에서 don't kill yourself 대신에 don't get yourself killed라고 해도 상관없을까요?
네, 이 문장에서는 don't kill yourself 대신에 don't get yourself killed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문맥의 뉘앙스는 살짝 바뀔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don't get yourself killed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여러분을 사망에 이르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하지만, don't kill yourself는 스스로 죽음을 자처하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죠.
- 02."would-be"는 어떤 표현인가요?
'Would-be'는 여기서 상황이 달라졌다면, '웨이터가 암살자가 될 것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웨이터는 암살자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하려고 했기 때문에 나레이터는 그를 "would-be assassin"이라고 설명했어요.
- 03.여기서 "flatter"가 무슨 뜻이죠?
Flatter는 아첨하거나,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말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 장면 전에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빈말을 하는 건지, 진짜 칭찬을 하는 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예: She flattered me with compliments. But I knew it was just to try and get the dirt I had on her. (그녀는 나에게 아첨을 했다. 하지만 나는 단지 본인의 악평을 지우고 싶어서였다는 걸 안다.) => 여기서 dirt는 손해를 끼칠만한 정보나 소문을 의미함 예: His speech was flattering. I appreciated what he said about me and hadn't heard him say those things before. (그의 연설은 으쓱한 기분이 들게 했다. 그가 나에 대해 말해 준 게 고마웠고, 그가 그런 말을 하는 것도 처음 들었다.)
- 04.by 대신에 until을 써도 될까요?
아뇨, "until"은 "by"와는 조금 다른 기능을 해요! "By"는 어떤 특정 시간을 넘기지 않는다는 뜻이 있는 반면에, "until"은 무언가가 끝나는 시점을 가리킬 때 사용되는 말이에요. 여기서는 써도 되긴 하지만, 의미가 조금 달라질 거예요. "by Friday"라고 하는 건 마감기한이 금요일 이라는 걸 뜻하게 되겠지만, "until Friday"라고 하면 카드를 쓰는 작업이 금요일 날 끝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가 될 겁니다! 예: I'll be in the area until Friday. (난 금요일까지 이 지역에 있을 거야.) 예: I was at the party until five in the afternoon. (난 오후5시까지 파티에 있었어.) A: When did you get to the party? (파티에 언제 도착했어?) B: I got to the party by five in the afternoon. (난 오후5시 전에 파티에 왔어.)
- 05.Crack는 '웃다'라는 뜻 아닌가요? 여기선 무슨 뜻이에요?
여기서 crack은 해결하다, 답을 찾다, 성취하다를 의미해요. 따라서 I’ve gotta crack this는 좋은 방법으로 연설문을 마무리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싶다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예: He cracked the code to the safe. (그는 금고의 암호를 풀었습니다.) 예: Yesterday I cracked out ten pages for the book I’m writing. (나는 어제 내가 쓰고 있는 책 10페이지를 썼다.)
- 06.여기서 around는 무슨 뜻인가요?
"This time around"는 숙어인데요, 이전에 일어났던 일이 또 일어날 것 같은 걸 말해요. "Around"는 어떤 상황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걸 함축하고 있어요. 따라서 "this time" 뒤에 오는 "around"는 어떤 것이 여러 번 일어날 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예: She has been practicing and thinks she will do well this time around. (그녀는 지금까지 연습을 해왔고, 이번에는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예: We didn't do so well in the game last time around. Let's try harder this time around! (우린 지난번 경기에서는 잘하지 못했어.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해보자!)
- 07.Every time she starts laughing은 whenever she starts laughing과 같은 뜻인가요?
맞아요! 이 문맥에서는 두 개를 바꿔서 써도, 문장 전체의 의미가 변하지는 않는답니다. 예: Every time it rains, my knees hurt. (비가 올 때마다, 난 무릎이 아프다.) 예: Whenever it rains, my knees hurt. (언제라도 비가 오면, 난 무릎이 아프다.)
- 08.Take what's coming to someone은 숙어 표현인가요? 무슨 뜻이죠?
맞아요, take what's coming to someone은 "누군가 어떤 결과나 시련을 겪더라도, 그럴만 했으니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의 관용 표현이에요. 이 관용구의 일반적인 형태는 "get what's coming to someone", "have it coming to someone"이지만, 여기에서처럼 "take what's coming to someone"도 같은 뜻이 되죠. 예: You'd better take what's coming to you, you asked for it. (결과가 어떻더라도 받아들이는 게 좋을거야, 니가 부탁한거니까.) 예: A: Did you hear? They arrested all of the protesters. (들었어? 반역자들을 다 잡아들였대.) B: They probably had it coming to them. (뭐, 자업자득이네.)
- 09.Here가 저기 있는 건 강조를 위해서인가요?
Here I come은 '내가 간다'라는 뜻으로 굉장히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 이 곡에서 그녀는 자신에게 잔인하고 악하게 굴던 사람들에게 '내가 가니까' 조심하라는 뜻이 됩니다. 그녀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고, 아무도 그 자부심을 그녀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걸 모두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Here가 중간에 있는 이유는, 이 표현 자체가 here I come이라는 일종의 관용 표현이기 때문이랍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10.뭔가 미국인들은 도넛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스테레오타입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왜 그런가요?
사실, 그 스테레오타입이 사실이긴 해요! 미국인들은 실제로 도넛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왜냐하면, 도넛은 맛있고, 달콤한 데다가 종류까지 다양해서 아침 식사로도 선호되고 있죠. 특히 미국인들은 단 음식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데, 아마 그러한 요인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 His favorite donut is Boston cream. (그가 가장 좋아하는 도넛은 보스턴 크림 맛이다.) 예: Most bakeries have donuts for sale. (대부분의 빵 가게에서 도넛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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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들이 아주 쉬운 것들인 것처럼 헤쳐나가겠다는 뜻이에요. "walls"는 어려운 상황을 뜻하고, "open door"는 헤쳐나가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죠. 예: I feel like I've hit a wall with this project. I don't know what to do. (난 이 프로젝트에 있어서 고난에 부딪힌 것 같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예: The opportunity was like an open door! So I took it. (이 기회는 정말 쉬웠어! 그래서 수락했지.)
이 make it은 어려운 일을 이겨내고 살아남는다, 이겨낸다라는 뜻의 관용구예요. 소가 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예: You're gonna make it little buddy. (할 수 있어.) 예: Our cat had 6 kittens but only 4 of the made it. (고양이가 6마리의 새끼를 낳았지만 4마리밖에 살아남지 못했다.)
사실 sir은 상사가 남성일 때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sir은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할 때도 사용되는데요. 이 영상의 예가 바로 그렇죠. 반대로 상대방이 여성일 경우 miss(젊고 미혼인 여성의 경우)나 madam(나이가 있고 기혼인 여성의 경우)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어요. 예: Hello Sir, how can I help you today?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오늘은 뭘 도와드릴까요?) 예: This Miss appears to be lost. (이 젊은 여성분은 길을 잃은 것 같군.)
Do you라는 표현이 생략되었네요. Do you want to watch...이 완전한 문장이에요. 편안한 대화체에서는 이렇게 생략된 경우를 보실 수 있어요. 다른 단어들을 미루어 보아 완전히 이해가 가기 때문이죠. 조동사나 관사, 소유격 그리고 대명사를 자주 생략하기도 해요. 예: (Do you) Know where it is? (이것이 어디 있는지 아니?) A: How's Annie? (애니는 어때?) B:(She is) Not feeling well. (애니는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A: How are you? (잘 지내?) B: (I am) Doing well. (난 잘 지내.) 예: (Are) You ready? (준비 됐어?)
영어 쓰기에서는 1-10까지의 작은 숫자들은 스펠링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어요. 10보다 큰 숫자들은 아라비아 숫자로 쓴답니다. 예: I have one cat and two dogs. (난 고양이 한 마리와 개 두 마리를 키운다.) 예: There are 365 days in a year. (한 해에는 365일이 있다.)